국내에 '폐섬유화' 를 치료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2022. 1. 22. 03:27Health

현재까지도 대유행 하고 있는 신종코로나의 가장 핵심 합병증은 바로 폐가 상처입고 굳어 가는 '폐섬유화증' 일 것이다.

 

'폐섬유화증' 막상 만성 진행 되면 웬만한 의학병원이나 의사도 손을 쓰기 어려운 질병 상태이다.

 

하지만 이미 '폐섬유화증' 를 완화 시킬수 있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 존재 한다. (?)

 

경희대학교 한방 병원 폐장호흡내과 정희재, 이범준, 김관일 교수가 속한 연구팀은 폐를 촉촉하고 윤택하게 하는 윤폐 기능과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약재 6종의 폐섬유화 예방 및 악화 방지 효과를 비교·분석 하는 실험용 쥐를 토대로 실험한 결과 무려 두가지 종인 사삼과 백합이 실제 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연구 결과 일뿐 왜 그러한지 그리고 그 약재에서 어떤 성분을 추출 해야 하는지는 아직도 연구중인 것 같다.

 

부디 폐섬유증 완화와 더불어 국내에도 한방이든 어쨌든 간에 빨리 제대로된 치료제가 나오기를 바랄 뿐이다.